[용산맛집] 용산마루 시그니처 메뉴 마루고토 에비산도&메밀김밥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김소소하게입니다:)

오늘 털어볼 맛집은
용산마루에요.

오픈 시간 참고하세요 🙃

📌 매일 11:30~15:00 런치
(라스터 오더: 14:30)
📌 매일 17:00~ 21:00 디너
(라스터 오더: 20:30)

잠깐 볼일이 있어서 나왔다가
예정에도 없이.. 점심을 외식으로..
가끔 우리 쀼가 INFJ가 맞는지 혼란 🥲
(J는 계획형 맞쥬???)

입구에서 한우모츠나베 보자마자
바로 가게로 직행! 오늘 같이 쌀쌀한 날에는 뜨끈한 국물요리죠 인정? 👋🏻

하루 건너 하루 달라지는 용산..
용산마루는 일식당인데요,
오픈한지 얼마 안 된 ‘뉴’식당이랍니다.

앜ㅋㅋㅋ 근데 한우모츠나베랑 곱도리탕은 저녁에만 주문 가능한 메뉴네요..
점심에는 불가능!!! 😡😡😡

아무래도 술안주라서 그런 거겠죠? 😇😇😇 어쩔 수 없죠 모.. 그냥 여기서 먹고 가유ㅠㅠ

메뉴판 확대해서 참고하세요 🙃

저희는 각 1개씩 주문했어요.
📌 마루고토 에비산도: 13.0
📌 메밀김밥: 9.0

식전 국물인가요??? ㅋㅋㅋ 된장국을 특이하게 컵에 주는군요. (신기방기)

안에는 ‘꽃게’가 들어있고요. 국물 맛은 미소된장국처럼 약간 밍밍한 된장국 맛이고요.
미지근해서 조금 아쉽쓰..🙏🏻🙏🏻🙏🏻

메인 메뉴 등장! 메밀김밥 진짜 오랜만에
먹는 거라서 엄청 기대 중!

메밀 김밥부터 먼저 먹어봤는데요.

요 큰 김밥이 한입에 쏙 들어가더라고요!
메밀면, 유부, 오이, 우엉, 적양파 하나하나 재료 맛이 살아있고요. 🍙

특히 일본식 계란말이가 엄청 부드러워요.
말잇못.. 너무나 맛있었고요. 와사비소스 살짝 들어있어서 완전 좋았어요. (와사비 진짜 좋아하는 1인🙌🏻🙌🏻)

저는 엄청 맛있게 먹었는데.. 짝꿍은 막 ‘엄청’까지는 아니라고 강조하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오늘의 기대작! 마루고토 에비산도!!
용산마루에서만 만날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인데요! 크기가 너무 커서 어디서 먹어야 할지 살짝 난감하더라고요.

그래도 한 입 크게 ‘왕’ 베어 물면 박수가 절로 나오는 맛이에요!!!

상큼한 와사비 양상추 샐러드+ 부드러운 통새우 패티가 들어 있어서 엄청 부드러우면서도 맛이 상큼해요. 👍🏻👍🏻👍🏻

재방문 의사 🅾️

솔직히 이거 먹으로 여기까지 와야지!라고 한다면 조금 그렇고, 동네 주민이라면
와볼만한 맛집이라고 생각됩니다.. 다음에는 한우 모츠나베랑 다른 메뉴도 시켜 먹어볼게요 ✌🏻

오늘의 리뷰는 여기까지!

다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세요🙏🏻🙏🏻)
다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보내셨기를🙏🏻)
(P.S) 공감도 꾹 눌러주ㅅ ㅔ 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