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그린코너 구옥 개조한 카페 방문 솔직 후기!

2023. 6. 20. 09:00맛집 소소하게🥢/용산 맛집

초록초록 감성!
용산 그린코너 방문 후기

주말 용산역 주변은 정말 핫플 그 잡채.
원래 가려고 했던 카페가 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실패. 뺑글뺑글 돌다 그린코너로 입장..!

날씨가 좋았다면 야외에서 느낌 있게 음료를 마셨겠지만, 지금은 무려 30도.. 당당하게 안으로 입장
그런데 안이나 밖이나 큰 차이가 없네요..?(ㅎㅎㅎ) (사장님 여름에는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주세요. 주르륵)


기본 정보

  • 월~금: 11:00 - 21:50
  • 토~일: 12:00 - 21:50
  • 애견/키즈 동반 가능
  • 주차 가능 (가게에 문의)

메뉴판 및 추천 메뉴

특별히 시그니처 메뉴가 있지는 않더라고요. 다만 신상 메뉴는 있었어요! 베트남 연유라떼, 청귤 캐모마일티, 레몬 얼그레이티.

저랑 아내는 청귤 캐모마일티, 청포도 에이드 주문했어요. (전부 아이스로)

디저트도 먹고 싶었지만, 너무 덥고 배불러서 패스. (사람들이 카라멜치즈케이크 많이 먹었어요. 참고하세요)

매장 인테리어 및 좌석

실외도 그렇고, 실내도 그렇고요. 인테리어는 초록초록한 감성으로 되어있는데요. 테이블은 많아서 좋았고요. 다만, 의자, 테이블 등등이 막 엄청 예쁜 느낌은 아니었어요.

(특히 빛이 없어서 사진도 예쁘게 안 나옴)

청귤 캐모마일티&
청포도 에이드 솔직 후기!

음료는 둘 다 무난하게 맛있었고요. 특히 청포도 에이드는 밑에 청포도가 깔려 있어서 씹는 재미가 있었어요. (약간 공차 먹는 느낌)

총 평(세 줄 요약)

  1. 에어컨이 세지 않았던 그린코너..
  2. 인테리어 무난
  3. 음료 맛도 무난


사장님(or 알바생으로 추정) 혼자서 근무하시므로 음료가 살짝 늦게 나올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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