쿱 젤라또 현지인들만 간다는 맛집 솔직 후기!

2023. 6. 18. 09:00맛집 소소하게🥢/용산 맛집

효창공원역 도보 6분 거리
현지인 맛집 쿱 젤라또!

긴팔을 입으면 도저히 안 될 것 같은 요즘 날씨! (ㅠㅠ) 쿱 젤라또에서 맛있는 젤라또 하나 드시고 가세요. 현지인들만 안다는 맛집! 지금 바로 리뷰해 보겠습니다.

기본 정보

  • 월요일 정기휴무
  • 화~일: 13:00 - 21:30
  • 주차장 없음
  • 지역화폐, 제로페이 가능
  • 놀라운 토요일 169화 출연

추천 메뉴

솔직히 이 집은 도장 깨기 해야 하는 집이고요, 대부분 다 맛있어요. 그중에서 딱 2가지 맛만 추천한다면 저는 픽은 초당옥수수와 리조(쌀)이에요.

키오스크에서 선결제해주시면 되는데요. 컵(2가지 맛): 5,000원, 포장(3가지 맛): 17,000원, 포장(4가지 맛): 22,000원,
포장(6가지 맛): 31,000원으로 총 4가지 옵션이 준비되어 있어요.

매장 인테리어 및 좌석

깜빡하고 매장 내부 사진을 안 찍었네요.. 매장은 상당히 작고요. 창가에 자리가 있어서 드시고 가실 수 있답니다. 

초당옥수수&리조(쌀) 후기

저는 아내와 컵 2 가지맛(5,000원)으로 주문을 했고요, 양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솔직히 혼자서 먹어야 하는 양..ㅎㅎㅎ)

맛은 어떠냐고요?! 당연히 존맛탱이죠. 솔직히 여름에는 젤라또 아입니까? (갑뿐 사투리)

초당옥수수는 진한 옥수수맛에 껍질 부분이 씹히는 식감이 너무 좋았고요, 리조(쌀)도 쌀알이 씹히는 식감이 상당히 독특해요. 씹는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께 두 가지 맛을 추천합니다!

(좌) 초당옥수수 / (우) 리조(쌀)

총평(세 줄 요약)

  1. 효창공원역 도보 6분 거리 현지인들 맛집에 갔다.
  2. 내 최애는 초당옥수수와 쌀(리조)!!!
  3. 2 가지맛 컵 사이즈는 무조건 1인용... (양이 너무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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