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5. 29. 23:59ㆍ맛집 소소하게🥢/용산 맛집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김소소하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열정도 골목에 있는
🍽 🥪브런치 맛집이에요. ⤵️⤵️⤵️
✨AUZ 브런치✨
✔️ 호주식 브런치
✔️ 매일 09:00-18:00
✔️ 서울 용산구 백범로 341 103동 110호
당연히 웨이팅은 있었고요. 🙃
3팀 정도 있었는데 약 10분 정도
기다렸던 것 같아요. (토요일 PM 12:30경)
테이블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어요.
입구 쪽에도 있고, 안쪽에도 있는데요.
안쪽 창가 자리가 좋아 보였어요.
(저희는 입구 쪽...😨)
메뉴는 브런치, 샌드위치,
샐러드, 라이스까지 다양했고요.
음료 종류도 많았어요. (메뉴판 참고)
솔직히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별로 맛이 없었어요. 🤷🏻♀️🙅🏻♂️🤷🏻♀️🙅🏻♂️ (비추비추)
비주얼이 상당했어요. 👏🏻👏🏻👏🏻
✔️ 살몬 에그 베네딕트(14.0)
✔️ 쉬림프 베이크드 에그 스튜(15.0)
살몬 에그 베네딕트는
너무 맛있었어요. 🙂
노른자 툭 터트려서
연어, 시금치, 빵이랑
같이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고개를
끄덕끄덕 거리게 되더라고요.
(🙆🏻♀️짝꿍도 끄덕끄덕)
쉬림프 베이크드 에그 스튜
역시 맛있더라고요. (중독성이 강한 맛!)
호주 농장에서 일한 적이 있는데
그때 일하고 먹던 커리에서 나던 향이랑
엄청 비슷했어요. (대충 맛있다는 말 🥲)
오늘 노른자 많이 터트리네요.
큼지막한 새우🍤를
빵에서 올려서 같이 먹으니까
그저 행복하다는 말 밖에는...🥰😁🥳
빵 맛이 참 독특해서
메뉴판을 다시 봤더니
버터 브레드라고 적혀있네요.
너무 맛있어서 4개 추가로 더 주문했어요.
(4pcs +3,000원)
소스는 살짝 짭조름한데
빵은 달달하니까. 말 그대로 단짠단짠.
너무너무 행복한 맛이었어요. 💕
삼각지에서 첫 도전한 브런치 AUZ!
너무 성공적이었네요.
맛, 비주얼 모두 훌륭했어요.
(아, 아메리카노는 빼고요.
짝꿍이 차라리 카누를 타서 주는 게
더 낫다고...😇 했어요...)
마지막 총평의 시간!
✔️총점 ( 3.9점/ 5점 만점)
- 재방문의사 🅾️
- 입소문의사 🅾️
✔️ 총평
- 입구 자리는 별로... (창가 자리 추천!)
- 브런치 맛, 비주얼 훌륭 훌륭
- 아메리카노 아니었다면 4점 이상 거뜬히
내돈내먹
솔직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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