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 맛집] 호호 오뎅바 선술집, 가볍게 한잔하기 딱 좋은 곳💕

2021. 5. 10. 18:00맛집 소소하게🥢/용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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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김소소하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은
연인 혹은 친구들과 가볍게
한잔하기 딱 좋은 선술집입니다.⤵️⤵️⤵️

‘호호’, 오뎅바 선술집.
이름부터 너무 귀엽지 않나요?

짝꿍이랑 카페 가려고 나왔는데,
카페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떡하지 어떡하지 하다가
술집을 와버렸네요? (이상한 스토리 전개)

오픈 시간은 아직 10분 정도 남았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사장님께 물어보니
들어와서 술 먼저 주문하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속으로 외쳤죠. (무야호~~)

짝꿍을 찍으려고 했는데, 왜 내가 더 많이 나왔...

내부인테리어 너무 깔끔해요.
나무색으로 톤을 맞췄더라고요.

테이블 좌석 3개, 나머지는 전부
바(bar)테이블로 되어 있어요.
(참고: 좌석 간에 가림막도 놓여 있답니다.)

열심히 메뉴를 고르는 짝꿍
여기는 3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 / 보통은 2인석

뭘 먹을까 한참 고민을 했어요.
둘 다 별로 배고 안 고팠기 때문이죠.

고민 끝에 명란 구이(11.0)랑
산토리 하이볼(탄산수/토닉워터/8.0)
각 1잔씩 주문했어요.

짜잔, 하이볼이 먼저 나왔네요.
인생첫 하이볼이네요.
하이, Hi~(아시는 분 같이 웃어주세요. ㅋㅋㅋ)

짠 🍻
오, 하이볼이 이런 맛이었구나...
이걸 마시는 거죠? (ㅋㅋㅋ)

알코올을 좋아하지 않는 저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맛이네요.
어른들이 좋아하는 맛이란... (나는 아직 어른이)

명란 구이도 나왔어요. 항상 생으로만 먹다가
구운 걸 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오이땡초소스랑 같이 찍어 먹으면 되나 봐요.
(먹잘알에겐 안 봐도 📺비디오지요.)

오, 레어로 구워주셨네요. 귀엽고, 신기해요.
그런데 나는 왜 때문에...지금까지
명란 구이가 있다는 사실을 몰랐을까요?

땡초 없이 먼저 한 입,

이제 땡초까지 같이 한 입.

딱 예상했던 맛이지만, (짭쪼름)
하이볼과 너무 잘 어울리네요.
덩달아 내 기분하이👋🏻

생강초절임? 그냥 거들뿐

근데, 잠깐만요.
하이볼 은근 맛있네용?
매력에 계속 빠져드는 중...

오뎅집에 왔는데 오뎅이 빠지면,
서운하겠죠?

오뎅 4개+목이버섯(6.0)

분명히 배가 안 고팠었는데,
술이 들어가니, 계속 안주가 땡기네요.

오,😲 오뎅 안에 뭐가 들었어요.
식감도 부드럽고, 너무 맛있네요.

겨자 소스에 찍어 먹으니까 더 맛있어요:)

문득 날이 더 쌀쌀하거나
추적추적 내리는 날에 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지금도 좋지만요.

명란 구이 먹다 남은 소스, 땡초로
먹어봤는데. 이 조합도 저는 대찬성이에요.
아 맞다. 근데. 땡초 엄청 매워요...

간만에 짝꿍이랑 데이트다운
데이트도 하고 기분이 좋네요.
하이볼 때문인지 몰라도 날아갈 것 같은 기분.

우리의 진짜 안주는 오늘도 재테크
근데 또 무지 재밌는. (호호)

비록 가게가 넓지 않았지만.
분위기도 좋고, 안주도 맛있었어요.
동네에서 가까우니 자주 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도오-전. 그럼 리뷰는 여기서 끄읕.

호호, 오뎅바 선술집
✔️ 주소: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4길 17-3
✔️ 인스타: hoho_ooh
✔️ 영업시간: 17:00~02:00, (일요일 휴무)
*코시국이라 영업 마감 시간은 다를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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