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각지역 소버(Sober) 요즘 뜨는 맥주바, 데이트하기 좋네요🍺🍻

2021. 4. 7. 18:00맛집 소소하게🥢/용산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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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김소소하게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맛집(술집)은
삼각지역 4번 출구에서
도보 10초 거리에 있는
맥주바 소버(Sober)에요. ⤵️⤵️

퇴근 후 짝꿍이랑 맥주 한잔 하려고
삼각지역 핫플에 왔어요.
분명히 여기가 맞는데...
간판이 없더라고요. (⊙_⊙)?
(펄럭이는 깃발 보고 겨우 찾음)

일단 내부로 들어오시면,
5~6명이 앉을 수 있는
바(bar)가 준비되어 있고요.

공간은 상당히 협소했어요.
테이블이 많지 않더라고요.

테이블은
4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
2명 앉을 수 있는 테이블x2
요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우리가 사고 싶었던 의자

처음 방문이라 어떤 걸 주문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오셔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고민 끝에 저희가 주문한 건
뉴잉 1잔, 와일드 세종 1잔,
트러플 프라이, 차이니즈 라구 파스타에요.

그런데 뉴잉은 재고가 없어서
비슷한 스타일로 주신다고 하셨어요.

맥주는 상당히 금방 나왔어요.
주문하자마자 거의 바로 나왔던 것 같아요.

와일드세종(좌) / 뉴잉대체(우)

퇴근하고서 먹는 맥주. 좋아하시죠?
다들,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요. 🍻(짠)

오늘도 귀여운 내 짝꿍

첫 번째 안주로
트러플 프라이가 먼저 나왔어요.

비주얼도 대박이지만,
트러플 향치즈향이 잘 어우러져서
고급스러운 맛이 나더라고요.
무엇보다도 요 빨간 소스
상당히 매력적이었어요.

케첩+칠리소스의 느낌이긴 한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네요.

곧바로 두 번째 안주인
차이니즈 라구파스타가 나왔어요.
엄청 먹음직스러운 면과 소스 위에
반숙을 얹어 주더라고요.

진짜 비주얼대박이었어요.

우리집에도 있는 그릇:)

혹시 고수를 싫어하시는 분들은
주문받을 때 빼주시면 되는데요.
가게 직원분이 먼저 물어봐 주시니
걱정 안 하셔도 된답니다.

평소에는 진짜 싫어하는 고수, 오늘은 뭐 나쁘지 않네

반숙을 터뜨려서 잘 비벼줬더니,
더 먹음직스러워 보였어요.

면이 상당히 특이했는데요.
파스타 면이 아닌 소면 같더라고요.
면이 엄청 얇았어요.
은 조금 아쉬운 느낌? 🥲

소스와 건더기는 음...
고추 참치 맛이 났어요. (약간 인스턴트맛?)
짭조름해서 맥주랑 잘 어울리더라고요.

짝꿍이 주문했던 맥주는
무난한 페일에일 맛이 났고요.
제가 주문한 와일드 세종
엄청 시큼한 맛이 났어요.
호불호가 많이 갈릴 것 같은데
저는 괜찮더라고요.

🎶 그런데 문득 소버는
참 음악 맛집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분위기 좋은 노래가 많이 나오더라고요.

저는 진짜 고수를 싫어하지만,
라구파스타는 소스 간이 엄청나게 세서 그런지
고수 맛이 잘 안 느껴저서
생각보다 먹을 만 했어요.

안주도 좋고, 분위기도 좋아서
맥주는 1잔 더 주문했어요.
추가로 주문한 맥주는 꿀꺽인데요.
목 넘김이 좋더라고요. (추천)

소버라는 뜻처럼 정말 취하지 않는. 🌙
공간이 협소해서 짐을 놔두기도 어렵고,
주변에서 떠드는 소리도 잘 들렸지만,
그런데도 좋았어요.
아마도 하루 동안 회사에서 쌓아두었던
스트레스가 날아갔기 때문이 아닐까요? 😁

✔️ 총평 (4점 / 5점 만점)
- 재방문의사 🅾️
- 입소문의사 🅾️

✔️ 총평 상세
- 안주는 맥주와 함께 먹기 딱 좋았어요.
(트러플 프라이 꼭 드셔 보세요)
- 맥주도 맛이 괜찮았어요.
(엄청 특색있는 맛은 아니었어요)

✔️ 참고사항:
- 공간이 작아서 좀 시끌시끌해요. (음악+사람 목소리)
- 자리가 좁아서 짐을 둘 곳이 마땅치 않아요.
- 데이트하거나 2~3명 정도 소소한 모임이 적당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럼 제 리뷰는 여기까지고요.
다음에는 네추럴 와인도
한번 먹어보고 싶네요.
그럼 2000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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