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여의도점, 가격이 사악해도 다시 찾는 이유는?!

2022. 5. 5. 09:00맛집 소소하게🥢/그 외 맛집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김소소하게입니다:)

오늘 털어볼 맛집은
브루클린 더 버거 조인트 여의도점이에요.

오늘은 외근이 있는 날! ✨
여의도에서 점심을 먹게 되었어요. 같이 일하는 직원분의 추천으로 햄버거를 먹으러 왔답니다🙌🏻🙌🏻

여의도 점심시간은 상당히 살벌하더라고요.. 어딜 가나 웨이팅이..🥲

12시 30분 정도에 간 것 같고, 웨이팅은 한 10분 정도였던 것 같아요.

내부는 상당히 넓었고요. 저희는 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메뉴판 참고해 주시고요⤵️⤵️⤵️ 저는 뉴멕시코로 주문했어요👍🏻 무슨 맛일지 상당히 궁금하네요.

아무래도 손님들이 많다 보니, 햄버거가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 (배고프다) (배고프다)(배고프다)(배고프다)(배고프다)

같이 간 일행의 햄버거가 먼저 나왔어요!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말!!! 완전 120% 공감… (브루클린웍스로 주문할걸 😭)

제가 주문한 뉴멕시코도 나왔어요🙌🏻🙌🏻

같이 간 일행분들이 다 블로거라! ㅋㅋㅋ
햄버거 먹을 생각은 없고 다들 사진만 찰칵찰칵ㅋㅋㅋ

일단 비주얼은 상당히 미국🇺🇸스럽고요. 흘러내릴 것 같은 치즈와 버거 빵위에 도배된 깨가 인상 깊었어요.

당연히 단면도 보여드려야죠.

조금 설명드리자면, 치즈는 말이죠. 몬테레이 잭 치즈에요. 이 치즈는 미쿡 캘리포니아주에서 만들어진 치즈랍니다✌🏻

중간에 푸릇푸릇한 내용물은 할라피뇨 스프레드고요. 나머지는 패티에요.

🐽냄새부터 완전 미국 본토 냄새! (근데 미국 가본적 없는 것이 함정)

이제 한번 먹어보면! ‼️👏🏻‼️👏🏻‼️👏🏻‼️👏🏻

‘미춌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 맛이고요. 미간에 주름지는 맛. 이 맛이지 하면서 서로 쳐다보게 만드는 맛!!! 🤤

패티에서 육즙 좔좔‼️ 치즈는 넘나 부드럽고‼️ 느끼하다 싶을 때 할라피뇨가 딱 잡아주니까‼️ 맛이 없을 수가 없네요… 맛의 밸런스가 넘사..

같이 간 일행들도 다 만족스럽게 잘 드셨고요. 다른 버거도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맛집이었어요. 점심시간임에도 웨이팅이 엄청 길지 않았던 점도 좋았고요✌🏻(시간은 금이니까요✌🏻)

📍총평
✔️재방문 의사 🅾️
✔️여의도 맛집인데 웨이팅이 길지 않음
✔️미국 본토 맛에 가까움. 그런데 미국 햄버거 먹어본 적 없음🥲(느낌적인 느낌)
✔️음악 선곡도 좋음. 자메이칸 노래도 나오고 미쿡 노래도 나옴.

이상으로 리뷰 마칩니다.
방문 시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바랄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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