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에 포켓몬 떴다고?! 배고픈 잠만보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김소소하게입니다:)

오늘 털어볼 신상은
던킨 배고픈 잠만보에요.

자 이제 시작이야 내 꿈을~ 내 꿈을 위한 여행 피카츄! BGM만 들어도 설레는 으른이들 많으시죠?

요즘 포켓몬!!! 띠부씰부터 정말 다양한 콜라보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던킨도 포켓몬 코인에 올라탔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

흠.. 고민되네요. 아침부터 많이 먹기는 싫고 딱 하나만 먹고 싶은데 뭘로 먹어볼까.. 결국 고민 끝에! 배고픈 잠만보로 정했어요!!!
피카츄랑 고오스는 다음 기회에🥲

⤵️⤵️⤵️귀여운 피카츄 후드타월
(근데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궁금궁금)

앗 도넛만 있는 게 아니었네요. 포켓몬 음료도 있어요! 슬러쉬 같은 건가.. (근데 슬러쉬라는 표현 요즘도 쓰나요? 라떼는 말이야 방구야…)

요번 달 테마는 완전 포켓포켓몬하네요⤵️⤵️⤵️

배고픈 잠만보(3.3)⤵️⤵️⤵️

아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만보 싱크로율 200%고요. 어디서부터 먹어야 할지… 고민스럽네요. (우와 자세히 보니 그림 디테일 보소..🤔)

앞면에는 엄청 잠만보 스러운데.. 뒷면은 그냥 도넛일 뿐.

어디서부터 먹을까 고민하다가!

양쪽 귀를 다 먹어버렸습니다 😎

무난 무난한 초코맛이 나는 도너츠라 실망이 이만저만 아니었는데요. 아니 웬걸?!

먹으면 먹을수록 보이는 희미한 초코 ‘필링’. 덩달아 제 ‘기분’도 좋아지더라고요. (필링과 feeling 라임..)

잠만보 얼굴의 초콜릿 식감과 도넛 속 안에 들어 있는 진한 초코필링이 만나니까.. 아침부터 당이 쭉쭉 들어오는 느낌이 들었어요 😱

기본에 아주 충실한 도넛이라 할 수 있겠고요. 다만, 아침부터 먹기에는 좀 부담스럽다..

가루가 많이 떨어지는 점도 아쉽긴 했어욬ㅋㅋ

재구매 의사🅾️

5월 5일은 어른이날 이라면서요? ㅋㅋㅋ 나이는 30대지만 아직도 마음은 어린이라며.. 네.. 네.. 암튼 포켓몬 추억, 향수를 떠올리고픈 분들께 배고픈 잠만보를 추천해 드립니다!!

🙋🏻‍♂️솔직 한 줄평
“추억을 먹었다(크~~~)”

📌 평점 (⭐⭐⭐️⭐️️⭐)
⭐️: 못 본 척 지나가 줘
⭐️⭐️: 많이 아쉽네
⭐️⭐️⭐️: 쏘쏘했어
⭐️⭐️⭐️⭐️: 자신 있게 추천
⭐️⭐️⭐️⭐️⭐️: 안 먹으면 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