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카페] 입구부터 갬성 돋는 트래버틴 방문 솔직 후기!

2021. 11. 21. 09:00카페 소소하게☕/힙한 서울 카페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김소소하게입니다:)

오늘 털어볼 카페는
용산 트래버틴이에요.

🎤 나 가을타나봐~ 니가 그리워진
이 밤 나혼자서 널 기다리나봐~ 🍂🍁

여러분! 가을이 얼마 안 남았어요! 벌써 낙엽이 지고 있다고요.

오늘 소개해드릴 카페는
진짜 찾아오는 길부터 은행나무가 촤악~
펼쳐져 있어서 너무 예쁘고요.

입구에 도착하면
진짜 큰 은행나무가 있는데!
너무 예뻐요! (👉🏻 포토존)

입구에 도착하면 고민이 되기 시작해요.
밖에서? 안에서? 왜냐믄 요즘 날씨가
좀 쌀랑하잖아요…🥲

저희는 결국 안에 있는 자리를 선택했고요.
음료는 라떼(6.0), ice 크림바닐라(6.5)
한 잔씩 주문했어요. 🙌🏻🙌🏻

크~ 안에서 바깥을 바라보는 느낌도
갬성갬성하지 않나요. ⤵️⤵️⤵️

바깥을 보고 있으니까,
나뭇잎이 막 우수수 떨어지더라고요.

주말 오후에 느끼는 이 한적함…
비록 내일 출근이지만!!! 좋네요😇

음료가 나왔는데 정말 예쁜 트레이에
예쁜 카드와 함께 주시더라고요.

카드에는 커피 원두 생산지,
트래버틴에 관한 얘기가
있으니까요. 한 번 읽어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

커피맛은 소소하고라고요.
흔히 카페 맛집이라고 소문난 카페가면
“음, 괜찮네?”하는 그런 느낌? 🙋🏻‍♂️🙋🏻‍♀️

카페를 다녀온 지가 꽤 오래돼서…
기억을 끄집어내서 글을 쓰다 보니…
별로 쓸 얘기가 없네요… 🥲😇🥲😇

아 맞다 맞다 그리고 안쪽 자리에 앉아있다가
바깥에 자리가 나서 자리를 옮겼거든요!

자리가 막 편하지는 않지만!
뭐 그래도 나쁘지 않더라고요?

음… 지나가는 사람들이 우리를
구경하는 느낌? ㅋㅋㅋ

암튼. 곧 낙엽도 다 질텐데…
다들 올해의 마지막 가을
잘 만끽하시길 바라고요.

갬성카페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 드릴게요.

저는 저의 본업인 신상리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럼 이만. ✌🏻

재방문 의사 🅾️
김소소하게’s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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