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신상] 다시 돌아온 흑임자빵빠레, 대세는 할메니얼!

2020. 12. 22. 09:27리뷰 소소하게🙃/편의점 신상

안녕하세요. 얼리먹답터!
30대 직장인 김소소하게입니다.
오늘 제가 먹어볼 상품은
바로 요 녀석입니다. ⤵️

짜잔! 흑임자빵빠레🎉🎉인데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CU 공식 인스타 계정을 보니까
재출시 된 상품이라고 하더라고요.

목놓아 이 상품을
기다린 분들이 많았다고...
저는 금시초문이지만!
암튼 인기가 많았던 것 같아요. 🤘🏻

역시 인기가 많은 상품이 맞네요.
요거 하나 찾으려고,
편의점을 몇 군데나 돌아다녔는지...
결국 동네이 있는 마지막 편의점에서
극적으로 발견했어요.

근데 남은 건 또 달랑 하나😭😭

가격은 1,800원이고요.
구매는 무조건 CU 편의점에서만 가능해요!

흐흐흐.
예전에 빵빠레 바닐라 맛 엄청 좋아했었거든요. 🍦🍦🍦
빵빠레 글자만 봐도
옛 추억이 떠오르네요. 🙃

근데 빵빠레는 원래 모양이 예쁜데...
요거는 얼렸다 녹았다 반복된 상품인지 몰라도
모양도 엉망이고, 살얼음도 껴있네요. 😤

그래도 어차피 입으로
들어가면 다 똑같으니까. 😂
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165Kcal
한 번 뱃속에 넣어볼까요?

일단 살짝 맛만 한 번 볼게요.
(음미중)

WOW!!!🎊🎊🎊🎊

역시 요즘 대세는 할메니얼?
아니 흑임자가 이렇게 맛있을 일인가?🤗

일단 맛은 너무 고소하고, 부드러워요:)
흑임자 맛은 많이 연하지만,
이게 오히려 더 매력인 것 같아요.
은은한 맛 너무 좋아!!!

역시 빵빠레. 존맛탱.
무엇보다도 달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 폭풍 흡입하게 돼요. ⚠️

재출시 할만하네요!! 👏🏻👏🏻👏🏻

헉 뭐지? 언제 이렇게 먹은 거지?
어느덧 콘과 함께 먹을 차례가 왔군요.

살짝 눅눅해지긴 했지만,
빵빠레는 역시 콘과 같이 먹는
순간이 제일 행복하죠. 🥰

와. 끝으로 갈수록
더 고소하고, 더 부드러워요.

아쉽지만, 마지막 한 입 쏘옥. 💦

총평(4.3점 / 5점 만점)


- 할미입맛이라면 (무조건 구매각)
- 흑임자 맛은 약하지만 (그게 매력)
- 오직 CU에서 구매 가능 (방문 전 전화 필수)

흑임자빵빠레는 완전 내 취향.
나는 할미입맛. 🙌🏻🙌🏻
주말에 쟁여 놓고, 집콕해야지.

이상으로 리뷰는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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