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뮤다 공기청정기 2년 사용 솔직 후기 신혼부부 추천

2023. 8. 22. 09:00리뷰 소소하게🙃

발뮤다 공기청정기 2년 사용 후기 신혼부부 추천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제대로된 가전을 구매하고 싶어하실 텐데요.
저희 부부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한정된 금액에서 최대한 가성비 있는 제품을 구매하고 싶었습니다.

그렇다면 '왜' 발뮤다 공기청정기였을까요? 

그 이유에 대한 대답은 장점 2가지로 답변 드릴게요.
또한 지난 2년간 느꼈던 단점 1가지까도 솔직하게 다 얘기드리겠습니다. 

신혼부부로서 첫 걸음을 시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이 포스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 스펙

제품명(A01B-WH) BALMUDA The Pure
본체 크기 260mm(가로) X 260(세로) X 700 (높이)
바닥 면적 약 60
소음 (Mode1) 19dB
제품 무게(필터 포함) 약 7.4kg
소비 전력 2~72W
지금 최저가 구매하기 <- 공홈 가격대비 16만 원 할인 


발뮤다 공기청정기 장점 2가지

1. 분당 7,000 공기 청정 능력이 좋다. 

지난 2년간 발뮤다 공기청정기를 사용했습니다. 한 가지 확실한 건 공기청정기를 썼을 때와 쓰지 않았을 때의 차이가 크다는 점인데요. 특히 미세먼지 심한날, 청소할 때, 생선 구울 때 등 정말 요긴하게 쓰고 있습니다.

발뮤다 공기청정기의 경우 항공 제트엔진 기술을 응용한 정류 날개 탑재해서 분당 7,000ℓ라는 아주 대량의 량의 공기를 청정하게 만든다고 하는데요. 본체 아래쪽에 흡입구가 있고, 거기서 대량으로 공기를 빨아 들이고 동시에 천장으로 청정한 공기를 내뿜는 특징이 있습니다.

냄새와 바이러스를 최대 99.9% 제거*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부유 바이러스, 부유 세균, 부유 곰팡이, 음식물 쓰레기 냄새, 조리 냄새(헥스알데하이드), 새집 건축재 냄새(포름알데히드) 등 시험 결과 성적서도 홈페이지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립자: 0.3㎛까지 99.97% 잡아냄

2. 소음이 적고, 디자인이 예쁘다.

발뮤다 공기청정기는 소음이 적기로 유명하죠. 기본 모드는 거의 소리가 안 난다고 봐도 되는데요. 다만, 풍량의 세기를 높게하게 되면 소음도 높아질 수밖에 없더라고요. 이점은 다른 공기청정기도 마찬가지인 부분으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색상은 검은색, 흰색 이렇게 두 가지 종류가 있는데요. 저는 흰색으로 구매했습니다. 디자인은 정말 심플한데요. 집안 어디에 두더라도 잘 어울립니다. 디자인이 정말 예쁜 제품이에요.


발뮤다 공기청정기 단점 1가지

1. 필터 가격이 비싸다.

최대 단점은 필터 가격이 비싸다는 것인데요. 발뮤다 공기청정기 필터는 퓨어진집필터와 퓨어탈취필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퓨어진집필터(약 8만 원)는 먼지를 걸러준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퓨어탈취필터(약 4만 원)는 냄새를 잡는 필터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두 가지가 필터는 세트로 약 12만 원 정도입니다.

발뮤다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교체 주기를 1년 1회로 권장하고 있는데요. 단 265일 24시간 쉬지 않고 사용했을 경우를 말한다고 합니다. 보통의 경우에는 특별한 이슈가 있을 때만 사용하기 때문에 필터 교체 주기는 짧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네요. 그럼에도 타 브랜드에 보다 가격이 비싼 편인건 팩트인 것 같습니다. 


마무리하며

지금까지 내돈내산 발뮤다 공기청정기 2년 사용 솔직 후기 내용을 다뤄봤습니다.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공기청정기는 있으면 분명히 도움되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후기 내용 잘 참고하셔서 구매하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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