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고시 합격! (속앓이+합격 팁? 공유)

2020. 8. 26. 08:18일상 소소하게🍳

 

 

구글애드센스를 신청하고서
정확히 13일 만에
합격 통보를 받았다. (짝짝짝짝)

합격을 애타게 기다리며
매일매일 구글 메일에 들어가서
확인했던 날들을 생각하니..
눈시울이 붉.. (아니 정신 차리자)

사실 매일매일 일상을 기록하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돌이켜보니
참 보람찬 나날이었다. (나름 열심히했다ㅠㅠ)

끝이 아니라 시작인 것을 잘 알기에
이제 본격적으로 블로그질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져보면서!

예비 합격자분들께(꼭 합격하실거에요!)
나의 합격 스토리를 소소하게
공유하고자 한다.

‘이런 유형도 합격을 했구나’ 정도로
참고만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뭐라꼬예)

김소소하게 합격 스토리 총정리

1. 한 우물만 팠어요
블로그 컨셉에 맞게
소소한 저의 일상 공유에만 집중했어요.
처음에는 중구난방으로
3가지 카테고리를 하나씩
돌려가며 적었지만,
결국.. 매일 쉽게 작성할 수 있는
글에만 집중하게 되더라고요.

 

 

2. 꾸준하게 했어요.
티스토리 신청하고서 31일 동안
23개의 글을 작성했어요.
초반에는 1일 1글
그러다 점점 2일 1글..
그래도 최소 3-4일은 넘기지 않았어요.

 

 

3. 글자 수는 상관없겠지만..
티스토리 합격에 관해
가끔 글을 찾다 보면 최소 500자
넘겨야 한다는 얘기도 있더라고요.
지푸라기도 잡는 심정으로
저는 최소 1,000자 정도는
작성한 것 같아요..

초반에는 더 길게 적었지만..
사실 저도 긴 글은 잘 안 읽거든요.
사람 맘이 다 똑같잖아요(^^)

 

 

4. 조회 수는 그닥?
7월에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지만,
조회 수가 전혀 없었어요. (그래서 7월은 제외)
오늘까지 조회 수를 보자면
8월 총 누적 조회 수는 1,305회
8월 하루 평균 조회 수는 50회..(ㅎㅎㅎ)
결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아마 여러 가지 요소가 결합되었겠죠?
솔직히 저도 어떻게 하면,
합격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그래도 다들 매일 꾸준히 잘 하시고
있으니깐 좀 더 힘내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저도 앞으로 더 열심히
슬기로운 블로그 생활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그럼 저는 컨셉에 충실하게
출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지하철로 가는 중)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30대 직장인 김소소하게 아침 출근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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