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OWN x HBAF] 카라멜콘 하니버터땅콩 솔직 후기!

2021. 9. 29. 09:00리뷰 소소하게🙃/편의점 신상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김소소하게입니다:)

오늘 털어볼 편의점 신상은
카라멜콘 허니버터땅콩이에요. 🥜🥜🥜

오랜만에 GS25에 갔는데! 갓생기획에서 새로운 과자출시했더라고요. 궁금해서 한 번 사봤어요. 🙃

📝구매처: GS25
💰가격: 1,500원

지난번에도 한 번 소개해 드렸지만, 갓생기획은 GS에 근무하는 MZ세대로만 구성된 신상기획팀인데요.

쏟아져 나오는 상품들이 신기한 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갓생기획’에서 출시한 상품은 은근히 더 기대되는 것 같아요. 🙌🏻🙌🏻

아무튼 기대되는 마음으로 과자 뜯었는데! 진짜 고소한 냄새가 진동하네요. 👃🏻

양도 꽤 많이 들었더라고요. (양이 진짜 혜자임)

그나저나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카땅이 출시된 지 무려 30년이나 됐다는 사실! 1989년 출시 되었으니까 올해로 33살이에요. 🥲

맛은 제가 설명 안 해도 다 아는 그 맛! 심심하니 맛있더라고요.

예전에는 좀 더 달콤했던 것 같은데, 제 기억이 잘못된 건지,,, 많이 달지 않네요. 그래서 계속 입으로 들어가게 되는,,,매직🪄

그치만 뭐,,, 영양 정보 보니깐 이 정도면 준수한 것 같은데요? ㅋㅋㅋ (자기 합리화)

근데 우리가 궁금한 건! 바프 땅콩이 들어있느냐는 거죠. ✌🏻

그래서 열심히 바닥을 뒤졌더니!!! 👀

찾았다! 요놈 ㅋㅋㅋ 허니버터 땅콩으로 추정되는 땅콩이 몇 개가 숨어있네요.

근데 바프 허니버터 땅콩은 좀 달콤한 맛 아닌가요? 요기 과자에 들어있는 땅콩은 상당히 짭조름했어요. (그래서 맥주가 땡겼다는,,, 응?ㅋㅋㅋ)

뭐, 암튼 그래도 단짠단짠한 맛으로 먹기 좋더라고요. 물론! 땅콩이 몇 개 안 들어있는 건 함정이지만! ㅋㅋㅋ 손이 계속 마중 나가네요… 😇

그래서 오늘의 결론은 모다?
# 왜 한국인은 항상 1개를 남기는가,,,

📝 세 줄 요약
1. 크라운과 바프의 만남! (with 갓생기획)
2. 과자는 심심한 맛, 땅콩은 짭조름한 맛
3. 심심한 맛+짭쪼름한 맛 = 🍺(맥주 안주)

☑️ 평점 (3.8점 / 5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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