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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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X박막례] 2,500원짜리 신상! 흑임자꽈배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김소소하게입니다:) 오늘 털어볼 신상은 9월 이달의 신상! 던킨도너츠 흑임자꽈배기에요. ⬇️⬇️⬇️ 와,,, 포스터 좀 보세요,,, 찢었다,,, 박막례 할머니 포스 덜덜덜. 던킨과 콜라보라니 막례 할머니 너무 멋져부러~👍🏻 다들 신상이라 그런지 빨리 털어갔네요. 매장 한 군데 갔다가 허탕 치고, 다른 매장에서 겨우 하나 건졌어요. ✔️ 가격: 2,500원 흠,,, 🥲 일단 비주얼은 좀 그런데요,,, 뭐 맛만 좋으면 되죠,,, 비닐봉지에서 벗기자마자 꼬숩네가 확 올라옵니다. 흑임자 냄새 굿 🙌🏻🙌🏻 반으로 자르고 난 단면 모습이고요,,, 손에 묻히기 싫어서 도구를 좀 썼습니다. ✌🏻 자, 이제 맛에 대해 한 번 이야기해 볼까요? 👏🏻👏🏻 일단 맛은 합격!!! 너무 맛있어요. 💕 ..
2021.09.06 -
[군포 맛집] ‘남가네 설악추어탕’(feat.추어탕)
2020. 08. 12 출근 전(아침) 아침 출근길에 배가 고파서 던킨도너츠에 들렸다. 나는 새로 나온 ‘포카칩도넛’을 여자친구는 ‘블루베리베이글’을 주문했다. (With 아.아) 배가 막 엄청 고프지는 않았는데 막상 도넛을 보니깐 식욕이 올라왔다. 한껏 기대에 부풀어 한 입 베어 물었다. 하지만 역시나 우려했던 대로 니 맛도 내 맛도 아닌 맛이 났다. 포카칩 향은 나는데 도넛을 먹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지금 도대체 뭘 먹고 있는 거지? (응?) 정확히 무슨 맛이라고 표현 하긴 어렵지만, 굳이 내 돈 주고 두 번 사 먹을 맛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침 출근 길 이야기 끝- 2020. 08. 12 출근 후(점심) 오늘은 비가 안 내리는 기념으로 회사에서 가까운 추어탕 집에서 점심을 먹기로 했다. ..
2020.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