텀블러 퀴퀴한 냄새 10분 만에 없애는 방법은?!

텀블러 10분 만에
냄새 싹 없애는 방법은?

텀블러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퀴퀴한 냄새 때문에 불쾌한 경험이 있으실 텐데요. 오늘 알려드릴 방법으로 여러분이 딱 10분만 시간을 내신다면..! 단언컨대 어떤 냄새도 없애실 수 있으리라 확신합니다. 그럼 바로 알려드릴게요. 

준비물

베이킹소다만 있으면 충분한데요, 혹시 이 방법으로 냄새가 안 빠질 때는 식초도 함께 필요하니 준비해 주시면 좋습니다.

1. 베이킹소다
2. 포트기 (뜨거운 물)
3. 식초

텀블러 세척방법

• 베이킹소다 한 스푼을 텀블러에 넣어주세요.

• 팔팔 끓인 물을 텀블러에 부어주세요.

• 약 10분 정도 기다려주세요.

• 수세미를 사용해서 3~4번 정도 깨끗하게 헹궈주세요.

저는 음료용 텀블러와 도시락용(국물 담는 용) 스탠리 제품 2가지를 실험해 봤는데요, 확실히 베이킹소다를 사용하기 전에는 퀴퀴한 냄새가 심했는데, 10분 정도 담가뒀다가 씻으니 냄새가 사라졌더라고요. 

뚜껑도 같은 방식으로 베이킹소다를 사용해서 약 10분 정도 담가두면 되는데요. 얇은 칫솔이 있다면 고무 부분을 빡빡 문질러주세요. 고무패킹 부분에서 퀴퀴한 냄새가 많이 날 수 있기 때문에 꼭 씻어주셔야 해요..!

📣 만약 베이킹소다로 냄새가 안 사라진다면?!

• 식초 소주 컵 분량 정도를 텀블러에 넣어주세요.
• 팔팔 끓인 뜨거운 물을 텀블러에 부어주세요.
• 10분 간 기다렸다가 수세미로 깨끗하게 3~4번 헹궈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