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아이스크림에도 범 내려온다! 와일드바디 타이거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30대 직장인 김소소하게입니다:)

오늘 털어볼 신상은
와일드바디 타이거에요.

📌 구매처: 각종 편의점 (gs25, 세븐 등)
📌 가격: 1,000원

범 내려온다~ 범이 내려온다 🐅 2022, 호랑이 마케팅은 계속됩니다. 쭈욱.. ✌🏻

여러분 혹쉬 ‘옥메와까’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저도 처음 듣는데요. 와일드바디에 관련해서 찾다 보니 알게 되었습니다.

옥메와까는 옥동자, 메가톤, 와일드바디, 까마쿤의 각 앞글 자를 딴 용어인데요. 모두 롯데 아이스크림이고.. 십수 년 전에 신조어였다고 하네요. (그냥 신기해서 공유드려요!ㅋㅋ)

제가 아는 와일드바디는 초록색 패키지에 커피+초코 맛나는 아이스크림인데요. 요번에 나온 와일드바디 타이거는 바닐라+초코맛이라고 하네요 🙌🏻🙌🏻

워미‼️ 비주얼 보소? 🤣 진짜 호랑이 줄무늬 같은 무늬에 색도 주황색이라서 호랑이를 떠올리게 하네요.

그렇다면 과연 맛은 어떨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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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닐라 맛.. 그냥 초코맛.. (심심)

아! 근데 오해하지 마세요. 맛이 없는 건 아니에요. ‘바닐라+초코= 맛있는 공식’이잖아요 ㅋㅋㅋㅋ

다만, 그냥 뭐랄까.. 뭔가 엄청 기대감이 드는 비주얼에 비해 좀 아쉬운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여전히 와일드바디 특유의 툭툭 떨어지는 얇은 초콜릿 식감은 너무 좋네요. 👋🏻

평소 와일드바디 오리지날 맛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다소 심심할 수 있지만! 바닐라+초코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실 듯하네요. 👍🏻

🙋🏻‍♂️ 솔직 한 줄평
“생긴 건 강렬, 맛은 너무나 무난”

📌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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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본 척 지나가 줘
⭐️⭐️: 많이 아쉽네
⭐️⭐️⭐️: 쏘쏘했어
⭐️⭐️⭐️⭐️: 자신 있게 추천
⭐️⭐️⭐️⭐️⭐️: 안 먹으면 손해